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로봇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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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6.5M

너비6.3M

 일반적으로 로봇은 알루미늄이나 철 등, 단단한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런 구조물 요소요소에 구동 모터를 장착하고 소프트웨어, 제어기를 통해 움직이죠. 현대의 로봇이라 하면 이런 방식의 동작 구현 시스템이 어느 정도 정립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공기조형물 ‘로봇’은 개념이 달랐습니다.

 공기조형물로 만들어지는 로봇은 ‘천’이라는 소재에 동작을 부여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공기조형물은 속이 텅 비어있죠. 무엇 하나 단단한 것이 없습니다. 기계 장치를 담고, 고정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더해, 공기조형물이 가지는 수많은 장점이 로봇 장치로 인해 훼손되지 않아야 했습니다.

 주 소재가 천인 공기조형물은, 접으면 부피가 매우 작아지고 이동이 쉽습니다. 로봇이지만 접을 수 있는 것, 로봇이지만 가방에 싸들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천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큰 큐모의 조형물을 제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현대의 첨단 기술로도 구현될 수 없는 ‘움직이는 거대 조형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천이기에, 규모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는 제작 단가도 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일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었고, 꿈은 컸습니다.
 무모하게 당차게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고 냉정했습니다.

 제작 초기 수많은 실패와 시행 착오를 거치며, ‘이게 과연 가능은 할 것인가?’ 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되뇌었습니다.

 모든 것을 단념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가득한 열정으로 반짝이던 눈은 어느새 사라지고, ‘악다구니’만 가득 찬 스스로의 모습을 직면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끈기' 겠지만, ‘오기’로 왔다는 말도 틀리지 않을겁니다.

 

 참으로 긴 여정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어느새 완성에 가까워져 가고 있구먼.’
  ‘이 정도면 훌륭해. 쓸데없이 눈만 높아갖고.’

 많은 동지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없던 것을 만드는 일’이기에 ‘완성’의 의미 또한 불분명한 게 사실입니다만... 어느덧 로봇 공기조형물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곧 쏟아질 로봇조형물 샘플들이 대중들의 눈 앞에서 의기양양 위용을 뽐낼 것입니다. 꿈에서만 보았던 장면을 이제 손가락 세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산 로봇 예술품의 등장을 함께 즐겨주십쇼. 

한국인의 탁월한 미적 감각과 정교한 IT기술에 많은 세계인들이 취해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실패와 난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애써 준, 모든 개발팀과 설계팀, 디자인팀에게 이 포스트를 빌어 경의를 보내는 바입니다.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만족이라는 단어는 모릅니다.
 쓸데없이 눈이 높은 것도 맞습니다.
 큰 일 났습니다. ^^

에어바이블 대표 박원석 2018.6.

고릴라 로봇조형물 에어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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